[Poem]/ poet 김선우18 꿈" 1 / 김선우 꿈”1 / 김선우 밤새도록 봄을 찾아 헤매였으나 산에도 들에도 봄은 없었다 아침결 햇살 가슴드리울 때 샛강에 다다르니 활짝 미소띤 얼굴 나를 반기는구나 오호라 꽃 피고 새 우는 봄이 여기에 있구나 2010. 7. 1. 낙원 / 김선우 하늘은 지붕이요 땅은 내 집이니 깊은 산 푸른 숲은 나의 이웃입니다 숲 속에 산새들은 나의 친구이고 계곡에 흐르는 맑은 소리는 천연의 음악입니다 그리고 밤하늘에 저 밝은 달빛은 내 마음을 비쳐주는 등불입니다 2010. 6. 22.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