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 ]/충청도

반월루 낙화암과 백화정

소유와존재 2015. 9. 1. 10:23

 

 

반월루 - 백마강(白馬江)이 반달모양으로 끼고 도는 부소산(扶蘇山) 南쪽 마루에 있으며 부여 시가지(市街地) 전경(全景)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이다.

 

 

 

 

 

 

 

 

 

 

 

 

 

 

 

 

 

낙화암과 백화정 - 낙화암은 백제의 700년 사적이 무너지던 날, 왕을 모시던 궁녀들이 그 몸을 지켜 여기 천인절벽의 바위에서 꽃잎처럼 떨어져

백마강에 원혼을 묻었다. 망국의 슬픈 전설을 간직한 바위이며,

낙화암 꼭대기에 세워진 이 육각형의 백화정은 궁녀의 원혼을 추모하기 위해 1929년에 세운 정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