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파릇파릇 새싹을 내미는 풀들이며
나뭇 가지에도 가여린 잎사귀들이 귀여운 모습을 보입니다.
세월이 지나고 시간이 흐르면 계절에 따라서 피고 지는
이른봄 양지 바른곳에 피는
한두송이로 피어날 때보다 무리지여 피어날 때 더욱 아름답게 보이는
출처 : 5060 하늘바다사랑
글쓴이 : 소유와존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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