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m]120 초록물고기.. 채희숙 초록물고기 채희숙 첫눈이 내리는 날 다시 만나자 소복소복 쌓이는 지키지 못한 약속 추암 바다 그대 가슴으로 마음껏 울어도 찾을 수 없는 나의 초록물고기 그리움의 형벌 얼마나 가슴 아픈지 그대는 알지 못하리 첫눈 내리는 추암 바다 2021. 8. 13. 겨울사랑... 문정희 눈성이 처럼 2020. 12. 10. 물향기 수목원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학명은 Hepatica asiatica Nakai이다. 털이 돋은 잎이 나오는 모습이 노루귀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포함한 식물 전체를 약용으로 사용하며 장이세신(獐耳細辛)이라고 부른다. 2020. 3. 10. 꽃망울 터트린 매화 . 2020. 3. 3. 이전 1 2 3 4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