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227 첫 눈 / 이정하 첫눈 / 이정하 아무도 없는 뒤를 자꾸만 쳐다 보는 것은 혹시나 네가 거기 서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이다 그러나 너는 아무데도 없었다 낙옆이 질 때쯤 난 너를 잊고 있었다 색바랜 사진처럼 까맣게 너를 잊고 있었다 하지만 첫눈이 내리는 지금 소복 소복 내리는 눈처럼 너의 생각이 싸아하니 떠.. 2009. 3. 2. [스크랩] 오늘 하루쯤은 // 2008. 5. 4.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2008. 1. 8. 이전 1 ··· 304 305 306 307 다음